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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LG 스마트폰 G6…정사각형 화면 두 개로 나눠 유튜브와 검색을 동시에

중앙일보 2017.02.26 23:47
 
[사진 LG전자 홈페이지 캡처]

[사진 LG전자 홈페이지 캡처]

LG전자가 스마트폰 G6를 공개했다. 2016년 3월 G5를 공개한 이후 1년 만이다.

 26일 LG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 개막을 하루 앞둔 한 클럽에서 G6 공개행사를 열었다. G6는 화면을 키우면서도 가로 폭을 줄여 한 손에 잡는 느낌을 끌어올리려 했다. 18대 9 비율로 가로·세로 비율은 1 대 2가 됐다. 화면을 정사각형 두 개로 분할해 유튜브를 보면서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있다.

 기존 LG스마트폰과 다르게 방수·방진 기능과 일체형 배터리, 금속 테두리를 도입했다. 구글이 개발한 안드로이드 기반 인공지능(AI) 가상비서 누가도 탑재했다. 다만 한국어 지원은 아직까지 불가능하다.

 G6 후면에는 13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카메라 2개가 달렸다. 하나는 일반각 카메라, 다른 하나는 125도 광각 카메라다. 전면에도 화각 100도짜리 광각 카메라가 있다. 셀카봉을 사용하지 않아도 넓은 풍경을 한 번에 담을 수 있다.

 네티즌은 “삼성과 애플이 포기한 탈착식 배터리 때문에 LG전자 제품을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 LG도 일체형으로 나와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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