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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양숙 여사 모친 장례식 엄수

중앙일보 2017.02.26 11:26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모 박덕남 여사 장례식이 26일 엄수됐다.


권양숙 여사와 아들 노건호씨 등 유가족과 봉하마을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족들은 이날 오전 고인의 영정을 앞세워 고인이 살던 김해 봉하마을 사저를 둘러본 뒤 마을 주차장에서 노제를 올렸다. 노제를 마친 뒤에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의 안동 권씨 재실인 경행재에서 노제를 한 뒤 선영에 안장됐다.


전날 늦은 밤까지 빈소에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등이 촛불집회를 마치고 조문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와 정세균 국회의장, 이해찬 의원 등도 빈소를 찾았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는 조화를 보냈다.


고인은 지난 24일 오전 7시 18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8세.
권양숙 여사 모친 박덕남씨. 위성욱 기자

권양숙 여사 모친 박덕남씨. 위성욱 기자


유길용 기자 yu.gily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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