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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날 뻔 했다" 규현 스태프에 화난 팬들 무슨 일?

중앙일보 2017.02.26 10:53
[사진 인터넷 캡처]

[사진 인터넷 캡처]

대만 콘서트를 앞두고 화재사고를 겪은 가수 규현(본명 조규현)이 '매니저가 가수를 버리고 대피했다'는 네티즌의 주장으로 일어난 논란을 언급했다.


규현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만 화재로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며 사고 당시 정황을 밝혔다.
 
규현은 "저는 매니저, 스태프들과 그 시간까지 공연 멘트정리를 위해 방에 남아 있다가 대피할 타이밍이 늦어졌다"며 "화재가 진압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나서 (대피하는 과정에서) 화재 연기를 마시느니 방에 남는 걸 제가 택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규현 트위터]

[사진 규현 트위터]

[사진 규현 트위터]

[사진 규현 트위터]

 
이어 "제 방의 인원을 제외한 전 스태프들은 호텔 지시에 따라 내려가서 밖에서 3시간가량 대기했다"며 "문제가 있다면 별일 아니겠지 하며 남아서 계속 스태프와 작업했던 제가 문제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규현의 매니저와 콘서트 스태프들이 화재 당시 규현을 내버려 둔 채 대피했다는 네티즌의 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이 네티즌은 전날인 25일 규현과 스태프들이 묵은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규현을 제외하고 매니저와 스태프들은 인근 카페로 대피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이 자신의 SNS에 다소 장난기 어린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화를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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