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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 찾으러 갔다가 감동 받은 중국집 배달부

중앙일보 2017.02.22 09:54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빈 그릇을 찾으러간 중국집 배달부가 고객의 배려에 감동했다.
 
21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그릇 찾으러 갔다가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중국집 배달부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평소처럼 그릇을 회수하러 갔다가 깨끗하게 씻긴 그릇과 쪽지를 발견했다.
 
중국집에서 음식을 시킨 손님이 배달부를 위해 그릇을 설거지 한 뒤 "잘 먹었습니다"란 글을 남긴 것이다.
 
배달부는 "평소처럼 빈 그릇을 회수하러 갔다가 깨끗하게 씻긴 그릇과 편지, 돈을 받았다" "너무 감사합니다.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달 오는 게 되게 고마운 것이란걸 나이 들어서 느끼고 있다" "모두들 이렇게 한다면 참 좋겠습니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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