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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광주광역시서 잇단 지진…기상청 “피해 없어”

중앙일보 2017.02.18 17:21
18일 오후 광주광역시와 제주에서 지진이 잇따랐다.
 
이날 오후 8시 58분께 광주광역시 북구 북북동쪽 7㎞ 지점에서 규모 2.4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이후 광주소방본부에는 5건의 감지 신고가 접수됐지만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4시 53분께는 제주 서귀포시 서쪽 35㎞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하기도 했다.
 
제주 해상에서 발생한 지진은 올해 들어 세 번째다. 해역과 내륙에서 지진이 잇따랐지만 기상청은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규모 2.4 수준의 지진은 진동을 직접 느끼기 어렵지만 최근 대전 유성의 사례처럼 진앙이 얕을 경우에는 체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황정일 기자 obidiu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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