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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은 새로운 시작" G마켓, 광고 속 단원고 칠판 이미지 사용 논란

중앙일보 2017.02.15 19:07
[사진 인터넷 캡처]

[사진 인터넷 캡처]



온라인쇼핑업체 G마켓이 광고 사진에 세월호 피해 학교인 단원고등학교 추모글을 합성한 칠판 이미지를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G마켓 광고 사진에 단원고 칠판 이미지가 사용됐다"는 네티즌의 제보가 이어졌다.

이에 따르면 G마켓 어플리케이션 메인 화면에는 '쇼핑을 다담다-졸업은 새로운 시작'이란 문구와 함께 무언가 적힌 교실 칠판 이미지가 사용됐다. 

사진을 확대한 결과 칠판에는 세월호 사건 당시 실종된 학생들이 돌아오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단원고 학생들이 작성한 추모글이 합성돼 있었다. 

G마켓 측은 상황을 파악하고 논란이 된 이미지 사용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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