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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피살] 말레이 정부 "김정남 피살, 공항 보안 수준과는 무관"

중앙일보 2017.02.15 16:38

말레이시아 정부가 15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 형인 김정남이 독살된 것과 관련해 "말레이시아의 공항들은 안전하다"고 밝혔다.

다툭 세리 리오우 티옹 라이 교통장관은 이날 내각 회의를 마치고 취재진들과 만난 자리에서 "피살 사건은 공항의 보안과는 무관하다"며 "우리 공항의 보안 수준은 아주 좋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인 스트레이츠타임스는 김씨가 공항 안에서 독살당한 것과 관련해 자국 공항의 보안문제에 대해 적극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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