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거진M] 제니퍼 로렌스 등 유명인 해킹 男, 징역 9개월 선고 받아

중앙일보 2017.01.26 11:32
`아메리칸 허슬`

`아메리칸 허슬`


제니퍼 로렌스, 커스틴 던스트 등 유명배우들의 온라인 계정을 해킹한 미국 20대 남성이 9개월의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에드워드 메저사이크는 작년 9월 열린 재판에서, 할리우드 유명 배우 최소 30명을 포함해 최대 300여 명의 '애플 아이클라우드', '지메일' 계정에 불법적으로 접근한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온라인 계정을 해킹한 후, 누드 사진과 동영상 등 개인기록물을 빼냈다.

최종 판결을 내린 찰스 카코러스 판사는 "해킹 피해자들은 개인정보가 메저사이크 단 한 명에게 유출된 사실만으로도 끔찍하고 혐오스러울 것" 이라고 말하며 실형을 선고한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제니퍼 로렌스는 "해킹 사건 이후 카메라 공포증이 생겼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박지윤 인턴기자 park.jiyoon1@joongang.co.kr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