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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난해 4분기 매출 1조850억원…분기별 2회 연속 1조 넘어

중앙일보 2017.01.26 09:24
[사진 네이버금융 캡처]

[사진 네이버금융 캡처]


네이버가 지난해 4분기에 매출 1조850억원, 영업이익 2903억원, 순이익 1909억원 실적을 거뒀다고 26일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에 이어 두 번째로 분기 매출 1조원을 넘었다. 모바일 검색 광고의 성장과 라인 메신저 등 해외 사업 호조가 성장세를 이끌었다.

이번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1.7% 뛰었고 특히 이중 국외 매출(3746억원)은 전년 동기 26.4% 증가했다. 4분기 국외 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한 비중은 35%였다.

4분기의 사업별 매출 및 비중은 광고 8219억원(75.8%), 콘텐트 2242억원(20.7%), 캐릭터 상품 판매 등의 기타 사업 389억원(3.6%)으로 집계됐다. 이중 모바일 부문의 비중은 64%, PC는 36%로 나타났다.

네이버의 주력 수입원인 광고는 모바일 매출이 성장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7.1% 늘어났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창사 후 최초로 연매출 4조원대·영업이익 1조원대에 진입하게 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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