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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사상 첫 2만 돌파…S&P·나스닥은 또 최고 경신

중앙일보 2017.01.26 07:45
[사진 구글파이낸스 캡처]

[사진 구글파이낸스 캡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2만을 돌파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도 틀 연속 최고 기록을 세웠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55.80포인트(0.78%) 오른 2만68.51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 지수는 1999년 초반에 1만을 처음으로 넘은 지 18년 만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8.30포인트(0.80%) 높은 2298.37에,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55.38포인트(0.99%) 상승한 5656.34에 각각 종료됐다.

뉴욕증시가 고공행진을 한 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새로운 행정명령에 속속 서명하면서 미국의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키스톤 XL 송유관과 다코타 대형 송유관 등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승인을 거부해 온 송유관 사업을 재협상하도록 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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