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페이스북 캡처]](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1/26/htm_2017012662358198424.gif)
[사진 페이스북 캡처]
유성엽 국민의당 의원이 “아무리 권한이 정지된 대통령이라도 이런 굴욕적이고 한심한 인터뷰를 할 수 있는 것인가”라고 밝혔다.
유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질문하는 사람이나 답변하는 대통령의 태도나 내용이 이게 뭔가. 정말 국민을 어떻게 봤으면 이런 말장난을 하고 또 공개할 수 있다는 말인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늘 최순실씨가 마지막 발악을 하던데 박근혜 대통령마저 막가고 있군요”라고 적었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