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과 경제 현안을 논의하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 [중앙포토]](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1/20/htm_2017012083720821057.jpg)
지난해 11월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과 경제 현안을 논의하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 [중앙포토]
17~19일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주 장관은 포럼 기간 자유무역과 4차 산업혁명 대응에 대한 논의에 적극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주 장관은 이 자리에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회원국 간 시장 통합을 더욱 추진하고,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을 조기 타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주 장관은 한국의 규제 개혁, 연구개발(R&D) 지원 사례를 참석자들에게 소개한 뒤, 지멘스ㆍ솔베이 등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한국과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