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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브리핑] 한·중·일 랭킹 1위 중국 하세배 격돌 外

중앙일보 2017.01.19 01:09 종합 25면 지면보기
한·중·일 랭킹 1위 중국 하세배 격돌

한·중·일 랭킹 1위인 박정환·커제·이야마 유타 9단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5회 하세배에 출전한다. 하세배는 매년 중국 설인 춘절에 맞춰 중국이 개최하는 이벤트 대회로, 한·중·일을 대표하는 기사들이 1명씩 참가한다. 그간 중국의 스웨 9단이 두 번, 커제·퉈자시 9단이 한 번씩 우승했다. 상금은 우승 80만 위안(약 1억4000만원), 준우승 40만 위안(약 7000만원)이다.

한국기원, 23일까지 연구생 입단대회

지난 16일 시작된 제138회 연구생 입단대회 예선이 23일까지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예선에는 1~8회차 연구생리그 누적점수 상위 2~17위에 오른 16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상위 조와 하위 조를 나눠 더블일리미네이션을 펼치고, 최종 라운드에서 크로스토너먼트를 벌여 최종 한 명이 프로 입단한다. 연구생 입단대회는 현역 연구생끼리 겨루는 대회로 2009년 폐지됐다가 2015년 부활했다.
 
김명훈 4단,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 우승

김명훈(사진) 4단이 15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막을 내린 제2기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에서 우승했다. 김 4단은 이날 결승 3번기 2국에서 박하민 2단에게 236수 만에 백 불계승하며 종합전적 2-0으로 입단 후 첫 타이틀을 획득했다. 김 4단은 “첫 타이틀이 ‘미래의 별’이라 기쁘다. 이번 우승을 계기로 올해 세계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목진석 9단과 ‘미래의 별 후원회’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했다.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 1분 초읽기 3회. 상금은 우승 1000만원, 준우승 6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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