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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만 남았어요'…'태혜지'의 남자들

온라인 중앙일보 2017.01.18 18:09
`태혜지`라 불리는 김태희·송혜교·전지현 [사진 일간스포츠]

`태혜지`라 불리는 김태희·송혜교·전지현 [사진 일간스포츠]

'태혜지' 중 이제 송혜교(36)만이 미혼으로 남았다. 빼어난 외모는 물론 스타성까지 갖춘 우리나라 대표 배우 김태희·송혜교·전지현은 대중으로부터 '태혜지'라고 불린다.

김태희(37)가 오는 가수 겸 배우 비(35)와 19일 결혼한다. 전지현(36)은 지난 2012년 동갑내기 사업가 최준혁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 김태희, 비와 '5년' 열애 결실
지난 2015년 김태희와의 결혼을 묻자  제 입으로 말씀드리고 싶다 고 말한 비 [사진 KBS 방송 캡처]

지난 2015년 김태희와의 결혼을 묻자 "제 입으로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한 비 [사진 KBS 방송 캡처]

"(결혼 이야기가 있다면) 직접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해온 비는 17일 마침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로 한 가정의 가장이자 훌륭한 남편이 되겠다는 결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식은 조용하고 경건하게 치르고 싶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광고 촬영을 계기로 처음 만나 이듬해 교제를 시작했고, 2013년 새해 첫 날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 전지현, 동갑내기 금융인과 결혼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씨.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SBS 방송 캡처]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씨.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SBS 방송 캡처]

전지현은 2012년 4월 동갑내기 금융인 최준혁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최씨는 한복 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이영희씨의 외손자로, 미국계 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은 지난해 2월 10일 결혼 4년 만에 아들을 출산했다.

◆ 송혜교, 이상형은…"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는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홍콩 프로모션 당시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지금 나이가 많지도 않지만 어리지도 않기 때문에 이상형은 많이 없어진 거 같다"며 "대화가 우선인 거 같다. 같은 취미가 있고,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 또 내가 하는 어떤 일에 대해서 항상 믿음이 있는 사람이 이상형인 거 같다"고 했다. 또한 송혜교는 "홍콩 사람도 괜찮냐"는 질문에 "사랑에 있어서 마음만 잘 통하면 그런 건 상관없다"고 말해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 송혜교의 '특급' 절친들, 송중기·유아인
배우 유아인이 지난해 6월 `백상예술대상` 대기실에서 배우 박보검, 송혜교, 송중기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유아인 인스타그램]

배우 유아인이 지난해 6월 `백상예술대상` 대기실에서 배우 박보검, 송혜교, 송중기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유아인 인스타그램]

송혜교는 배우 송중기(32)와 유아인(32) 등 동료 배우들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송혜교는 송중기와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했고, 유아인과는 현재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다.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와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 방영 당시 뉴욕에서 데이트를 했다는 내용의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두 사람은 그저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2016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공동으로 수상했다.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와 유아인은 United Artists Agency 소속으로 서로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지에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해왔다. 유아인은 송혜교가 출연 중인 '태양의 후예'에 카메오로 출연했으며, 송혜교의 '20주년 팬미팅'에도 참석해 그 친분을 과시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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