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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중앙일보 2017.01.18 16:50


서울시는 18일 오후 4시를 기해 서울 전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린 것은 이달 2∼3일 이후 두 번째다.

서울시는 오후 4시 기준 25개 자치구 초미세먼지 시간평균농도가 96㎍/㎥에 달해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미세먼지 농도가 ㎥당 150㎍(마이크로그램), 초미세먼지가 9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경보는 미세먼지가 300㎍ 이상, 초미세먼지가 180㎍ 이상으로 2시간 지속되면 발령한다.

서울시는 “그간 미세먼지가 축적됐고, 오전부터 북서풍을 타고 중국발 고농도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주의보 수준까지 도달했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인과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실외수업을 자제해야 한다. 외출 시에는 황사마스크를 쓰는 등 호흡기를 보호해야 한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문자서비스 제공,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모바일서울 앱, 대기오염 전광판 등을 통해 '주의보'를 알리는 동시에 시민행동요령을 제공하고 있다.


문자서비스를 받기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http://cleanair.seoul.go.kr)에서 대기질정보 문자서비스(SMS) 받아보기에서 신청하면 된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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