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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설 연휴 전 '끝장토론' 연다

중앙일보 2017.01.12 15:12
[사진 청와대 제공]

[사진 청와대 제공]

박근혜 대통령이 설 연휴 전 무제한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끝장토론'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청와대는 설 연휴 전 박 대통령 특검 수사 및 헌법재판소 심판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준비작업을 진행 중이다.

기자회견 형식에는 무제한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끝장 토론'도 포함됐다고 문화일보는 보도했다.

직무 정지 상태인 박 대통령은 현재 휴일에만 언론 활동이 가능하므로 설 연휴에 가장 근접한 일요일인 22일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 관계자는 인터뷰를 통해 "박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헌재 심리에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고 있다"며 때문에 "설 민심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망했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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