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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의 충직한 부하를 만나 울컥한 도깨비

온라인 중앙일보 2017.01.11 11:25
[사진 tvN `도깨비`]
[사진 tvN `도깨비`]
[사진 tvN `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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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도깨비`]
[사진 tvN `도깨비`]
[사진 tvN `도깨비`]
[사진 tvN `도깨비`]
[사진 tvN `도깨비`]
[사진 tvN `도깨비`]
[사진 tvN `도깨비`]
[사진 tvN `도깨비`]
김신(공유)의 충성스러운 부하 김우식(윤경호)의 현재 모습이 드러나 화재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생의 충직한 부하를 만난 장군, 울컥 ㅠㅠ'라는 글이 올라왔다.  

김우식은 900년 전 김신과 전장을 누비며 생사고락을 함께한 충신이다. 당시 왕여(김민재)의 명령으로 김신의 가슴에 검을 꽂고 자신도 죽음을 맞이했다.

이런 김우식의 현재 모습이 드러났다. 김우식은 극중 평범한 가정의 가장으로 환생해 일자리를 구하고 있었다. 이에 김신이 나타나 자신의 부하였던 그를 돕는다.

김신은 "길이 어긋낫을게야 내가 이리 살아있어서" "많이 쓸쓸했을게야 부디 용서하게"와 같은 말로 900년간 미처 하지 못했던 말을 전했다.

김우식은 김신의 도움으로 회사에 취직되고 집과 차를 얻게 된다. 또한 곧 태어날 자식의 이름을 받으며 "대대손손 세상을 밝히는 큰 사람이 될것이다"라는 덕담을 듣는다.

자신을 향한 호의에 놀란 김우식에게, 마지막 한 마디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어요"가 전달된다.

누리꾼들은 "나 이 장면에서 대성통곡했어...." "진짜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는 표현 그냥 아무렇지 않게 사용했는데 소름" "슬퍼ㅜㅜㅜㅜ" "전생에 나라를 구한 사람이 그전에 옥탑방에 무직으로 살았다는거 아녀ㅠㅠㅠ"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착한 일을 하면 복을 받는다'는 '권선징악'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장면이 정의로움이 제대로 실현되지 않는 현 시국과 맞물려 더 큰 감동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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