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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야기 맛이야기] 전남(5) 맛 좋고 마음씨 좋은 착한 식당, 담양애꽃

중앙일보 2017.01.11 00:01

멋스러운 한옥의 담양 대표 떡갈비집

한국국토정보공사 담양지사 직원이 추천하는 맛집


전남 담양에서 먹거리 하면 떡갈비를 빼놓을 수 없다. '담양애꽃'은 떡갈비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떡갈비가 ‘담양의 꽃’이라는 것에서 착안해 ‘사랑(愛)’을 담아 이름 지었다. 외관만 보면 음식점이라기보다 마치 관광명소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크고 멋스러운 한옥, 그 앞에는 식물과 분수가 있는 작은 연못 등 정원을 조성해 볼거리까지 제공하고 있다.

 



한우와 돼지고기 떡갈비 정식에 집중

메인 메뉴는 한우 떡갈비와 돼지고기 떡갈비, 두 가지다. 거기다 알차게 구성한 10여 가지 음식을 더해 정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담꽃정식과 한우정식, ‘반반’ 선택이 가능한 반반정식이 그것. 윤기가 흐르는 통통한 떡갈비를 한 입 베어 물면 육즙이 좌르르 흘러나온다. 마늘고추 소스는 떡갈비의 풍미를 한층 더하는 요소다.

 


밥과 사이드 메뉴까지 정성 담아 제공

밥은 손님 테이블에서 즉석으로 짓고 있다. 각종 사이드 메뉴에도 정성을 엿볼 수 있다. 명이나물, 갓김치, 오이전, 흑임자무샐러드, 더덕냉채 등 알차게 구성하고 있으며 계절별로 그때마다 조금씩 바꿔낸다. 변함없는 맛을 지켜나가면서도 구성이나 요소는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하고자 하는 것이 이곳 박영아 대표의 신조다. 사이드 메뉴와 찬류까지 고객 만족도가 높다.

 


수년 전부터 다양한 기부 행사에 동참

박 대표는 좋은 음식 제공은 물론 좋은 일에도 동참하고 있다. 음식 남기는 것을 우려한 박 대표는 ‘음식 줄이기’ 캠페인에 참여해 음식을 하나도 남기지 않은 손님에게 2인 기준 1,000원을 할인해주고 있다. 무엇보다 그는 2011년 12월부터 진행한 매달 마지막째 주 월요일 매출의 50%를 기부하는 ‘해피나눔데이’ 등 다양한 기부 행사를 통해 도움을 전하고 있다.

 




출처. 한국국토정보공사, 2016 땅이야기 맛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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