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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생태공원 낀 중대형…글로벌 캠퍼스 호재도

중앙일보 2017.01.05 01:00 경제 7면 지면보기
부산시 명지국제신도시에 중대형 아파트가 나온다. 부영그룹이 신도시 C2블럭에 분양하는 사랑으로 부영(조감도)이다. 지상 18~20층, 전용 91~135㎡ 1210가구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속하는 명지국제신도시는 인접한 친환경 수변도시인 에코델타시티와 함께 서부산 개발사업을 주도하는 지역이다. 총 2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국제비즈니스 R&D·교육·의료·컨벤션 등의 기능을 갖춘다. 부산지법 서부지원·부산지검 서부지청·국회도서관 부산분원이 들어선다.

부산 명지신도시 부영아파트

이 아파트는 에코델타시티를 비롯해 녹산국가산업단지·화전일반산업단지·부산과학일반산업단지·부산신항배후국제물류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시설이 가까워 주택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낙동강과 남해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을숙도·가덕도와 낙동강 철새 도래지를 연계한 테마공원인 명지생태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남해가 보이는 일부 동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앞에 초·중학교가 들어서고, 지구 내에 글로벌 캠퍼스타운이 지어진다. 인근에 1500석 규모의 공연장과 7개 스크린을 갖춘 영화관·전시장·도서관 등을 갖춘 부산 최대 규모의 문화예술회관이 들어선다. 대형마트인 이마트타운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김해국제공항이 10㎞ 정도 거리다. 남해고속도로 등 도로망이 발달해 있고, 명지국제신도시를 통과할 사상~가덕선 경전철 사업이 추진 중이다.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다. 기준 층 기준으로 91㎡ 3억1590만원, 135㎡는 4억4870만~4억4960만원선이다.

명지지구 개발 기대감이 높아 수요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8월 명지지구에 분양된 비슷한 주택형의 e편한세상 명지는 1순위 평균 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랑으로 부영 구자흥 분양소장은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교통·생활편의시설 등의 여건이 편리해 집을 갈아타려는 사람들이 견본주택을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5일부터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문의 051-205-8245.

안장원 기자 ahnj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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