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성용, 2016년 최단시간 경고 신기록…경기 시작 30초만에

중앙일보 2017.01.01 21:59
기성용(27ㆍ스완지시티)이 2016년 최단시간 경고 신기록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세웠다.

기성용은 지난해 12월 31일(현지시간) 영국 본머스와 홈 경기에서 경기 시작 30초 만에 경고를 받았다. 발가락 골절 부상으로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다가 41일 만에 복귀전을 치른 것이다.

유럽 축구전문 통계업체 ‘옵타’는 이를 두고 2016년 프리미어리그에서 나온 최단시간 경고 기록이라고 소개했다.

기성용은 킥오프 직후 볼을 돌리던 상대 팀 공격수 라이언 프레이저를 향해 깊은 태클을 했다.

주심의 옐로 카드에 기성용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상대 팀 선수와 가벼운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기성용이 올 시즌 경고를 받은 건 처음이다.

기성용이 올 시즌 첫 경고를 받은 가운데 스완지시티는 본머스에 3대 0으로 완패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