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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여주서 경비행기 추락…조종사 2명 무사

중앙일보 2017.01.01 11:59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사설비행장에서 추락한 경비행기. [사진 경기도재난안전본부]

1일 오전 9시8분쯤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의 한 사설비행장에서 이륙하던 레저용 경비행기가 갑자기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지상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낮은 고도에서 나무에 걸리면서 큰 충격은 없었다. 조종사 2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비행장 활주로에서 이륙한 경비행기의 고도가 갑자기 낮아지면서 나무에 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추락 사고가 발생한 사설비행장은 2006년 국토교통부(당시 건설교통부)로부터 국내 첫 전문조종교육기관으로 지정 받은 곳이다.

여주=김민욱 기자 kim.minwo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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