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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림픽공원에서 농약ㆍ화학비료 주지 않는 잔디 관리 도전

온라인 중앙일보 2016.12.28 22:00
오치정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왼쪽)와 임복희 패시픽사이언스 대표 [사진 한국체육산업개발]

오치정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왼쪽)와 임복희 패시픽사이언스 대표 [사진 한국체육산업개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을 관리ㆍ운영하고 있는 한국체육산업개발은 공원 내 88잔디마당에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잔디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8일 발표했다. 2만5000㎡ 면적에 적용되는 이 시스템은 국내 대형공원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사례다.

이를 위해 한국체육산업개발은 전날 공원 내 역도경기장에서 친환경 제품 업체인 패시픽사이언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패시픽사이언스는 88잔디마당 등 올림픽공원 내 지정 지역에 품질 인증을 받은 친환경 유기농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두 회사는 잔디 관련 전문가 정보교류 및 현장시험 추진, 올림픽공원 내 잔디의 토양개량 및 병충해 퇴치 효과 공유 등을 통해 국내 친환경 잔디관리 기술ㆍ산업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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