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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5분 머문 곳에 TV·화장대 따로 설치

온라인 중앙일보 2016.12.28 21:06


박근혜 대통령의 과잉의전 관련 제보가 계속되고 있다.

27일 채널A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지난 8월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에 참석할 당시, 청와대가 행사장에 대통령 대기실을 따로 설치하고 전용 화장대와 거울, TV, 병풍 등을 옮겨왔다.

청와대에서 대통령의 전용 집기까지 직접 가져왔지만 대통령이 이 대기실에 머문 시간은 불과 5분 남짓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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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측은 행사 직후 이곳에 갖춰놨던 대통령의 전용 물품들을 모두 수거해 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 대통령은 2013년 인천시청 방문 때도 대통령 대기실의 화장실에 전용 변기를 새로 설치하고, 영국 순방 당시엔 하룻밤 머물렀던 호텔에 전용 화장대를 설치해 과잉의전 논란을 빚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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