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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타 논란' 정면 대응한 설리, SNS엔 댓글 폭주

온라인 중앙일보 2016.12.28 19:26


배우 설리가 자신을 두고 불거진 로리타 논란에 "적당히 하라"고 정면 대응하면서 그의 SNS에는 네티즌의 댓글이 폭주하고 있다.

28일 오후 7시 기준 설리의 인스타그램 속 해당 게시물은 게재된지 약 3시간여 만에 8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설리는 이날 "로리타 로리타 적당히 해라. 알맞은 데 가서 욕 하렴. 내 이쁜 얼굴이나 보고"라며 전날부터 불거진 논란에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네티즌의 댓글 반응은 양분됐으나, 논란에 대한 설리의 대응 태도를 지적하는 댓글이 다수 올라오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의도한 건 아니겠지만, 당신의 SNS를 보는 사람들이 점점 이 문제에 둔감해지게 될 것"이라며 "다수가 지적한 부분을 가볍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 아쉽다"고 했다.

반면 "애초 논란거리가 아니었다. 쿨한 대응"이라는 옹호 의견도 있다. 설리가 전날 게재한 사진이 '로리타'를 연상하게 한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설명이다. 한 네티즌은 "이런 논리라면 제약해야 하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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