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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수술 중 지친 의사에게 수액 먹여주는 간호사

온라인 중앙일보 2016.12.28 16:40
[사진 웨이보]

[사진 웨이보]

수술을 하던 의사가 수액을 먹으며 체력을 보충하는 사진이 중국에서 화제다.

수술실의 의사와 간호사가 수술을 진행하는 한 장의 사진이 중국 SNS 웨이보를 강타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술을 집도하던 의사가 간호사가 빨대를 이용해 입에 물려준 수액을 마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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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은 중국 장쑤성 타이싱시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끼니도 챙기지 못하고 장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수술동안 의사의 체력은 점점 떨어졌고 결국 포도당 수액으로 당분을 보충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의사가 손을 직접 이용하지 못해 간호사가 빨대를 이용해 입에 물려준 것이다.
 
해당 사진은 중국 SNS상에서 수많은 네티즌의 공감을 얻었다. 네티즌은 “수액을 입으로 직접 먹어도 되는지 몰랐다” “의사들 정말 고생이 많은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문성훈 인턴기자 moon.sung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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