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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청자 몰입도 최고 드라마는 '태양의 후예'

중앙일보 2016.12.28 14:00
드라마 `태양의 후예`. [사진=NEW]

드라마 `태양의 후예`. [사진=NEW]

올해 시청자 몰입도가 가장 높은 드라마는 송중기 신드롬을 낳은 KBS 2TV '태양의 후예'로 나타났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2016년 총 6회에 걸쳐 진행한 프로그램몰입도(PEI) 조사의 드라마 부문 결산 결과를 28일 발표한 결과다.

프로그램에 대한 몰입 정도를 측정하는 지표인 PEI는 시청률로는 측정할 수 없는 '시청의 질'을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코바코는 '프로그램을 보는 동안 눈을 뗄 수 없었다', '프로그램을 보는 동안 다른 일을 하지 않았다', '프로그램을 보는 동안 다른 채널로 돌리지 않았다' 등으로 구성된 문항을 통해 PEI를 측정한다.

올 조사에서는 '태양의 후예'가 150.9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몰입도 1위를 차지했다. 웹툰과 현실을 넘나드는 독창적 전개로 화제를 모은 MBC 'W'가 2위(146.2), 박보검 돌풍을 이어간 KBS 2TV '구르미그린달빛'이 3위(143.0)에 올랐다. 4위와 5위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와 '질투의 화신'이 각각 차지했다.

민경원 기자 story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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