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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고소하자" 박사모 분개해…

온라인 중앙일보 2016.12.28 11:30
[사진 중앙포토]

[사진 중앙포토]

박사모의 한 회원이 배우 유아인에 대해 '병역기피로 유아인을 고소 고발해야 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27일 박사모(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카페에 유아인을 비난하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유아인의 병무청 신체검사 '재검판정'에 대해 "우리 카페에 변호사나 법쪽 일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저 유아인이라는 사람을 고발해야 합니다. 병역기피로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직 대통령을 아무런 근거없이 비난하고, 탄핵해야한다고 촛불 들다가 군대가라고 하니까 31살까지 안가고 버티다가 이제는 현역에서 빠지려고 수를 쓰는…"이라며 "대구 병무청에 항의전화해서 국민의 힘을 보여 줍시다"라고 말했다.
[사진 박사모 카페 캡쳐]

[사진 박사모 카페 캡쳐]

이에 박사모 회원들은 "꼴값 떤다. 남자로 태어나서 병역기피하면 출세 못한다" "유아인 사람으로 안봅니다. 그동안 너무 잘 봐 주었네요" "유아인 군대 안가면 끝까지 뒤를 조사해야 합니다. 민주당 아무개가 연루되겠죠"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해당 글에 올라온 14개의 댓글모두 유아인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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