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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꾼 빈지노 "여친 위해 1년에 공항 30번 간다"

중앙일보 2016.12.28 09:38
래퍼 빈지노(29·임성빈)가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를 배웅하고 마중하는 것으로 1년에 공항을 30번 간다고 말했다.

빈지노는 27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스테파니를 배웅·마중하는 것으로 1년에 공항을 30번 간다"며 이같이 밝혔다.

빈지노는 "과거 여행을 가고 싶어 '공항에 자주 올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소원을 빌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소원이 이뤄졌다"며 맞장구쳤다.
 
빈지노는 "나는 스테파니의 시골 촌뜨기 같은 모습에 반했다"며 "스테파니에게 첫 눈에 반한적은 없다. 세 번째 여행에서 그녀에게 매력을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스테파니는 소박하다. 예전에 뉴욕에 갔을 때 나는 신나게 쇼핑을 했는데 스테파니가 갑자기 울면서 '나는 알지도 못하고 좋아하지도 않는데 쇼핑하는 게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며 "그 때 깜짝 놀랐다. 그 모습에서 내가 생각했던 게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서울대 출신 래퍼 빈지노는 지난해 5월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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