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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침몰하지 않아” 힙합의 민족2 치타와 장성환, 세월호 주제로 세미파이널

중앙일보 2016.12.28 09:27
[사진 JTBC 캡처]

[사진 JTBC 캡처]


JTBC 힙합의 민족2에서 치타와 장성환이 진실은 결코 침몰하지 않을 것이란 강렬한 메시지로 ‘옐로우 오션’을 불렀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건을 잊지 말자고 강조해 관객들이 눈시울을 붉혔다. 무대를 하는 치타도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27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는 파이널 무대 진출을 위한 세미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각 주제별로 최하위 팀이 탈락한다. 참가자는 물론 함께 무대를 꾸민 프로듀서까지 탈락할 수 있다.

이날 세미파이널의 주제는 ‘2016’이었다. 치타와 장성환은 ‘옐로우 오션’이란 제목의 노래로 무대에 올랐다. 2014년 4월 16일 이후 멈춰버린 시간 속에 사는 사람들과 그때 그 일을 기억하며 촛불과 함께 밝혀야 할 것들이 남아 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흐르는 세월 속 잊지 않을 세월. 진실은 침몰하지 않을 거야”란 가사에 관객과 다른 참가자도 눈물을 흘렸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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