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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트럼프 취임사…"큰 꿈을 꿔라"

중앙일보 2016.12.28 01:57
[사진 CNN 뉴스 캡처]

[사진 CNN 뉴스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첫 취임 일성이 무엇일지 그 주제가 공개됐다.
  
보리스 엡슈타인 트럼프 인수위 공보국장은 현지시간 27일 CNN 인터뷰에서 "트럼프의 취임식 연설 주제는 '큰 꿈을 꿔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트럼프가 선거 운동기간 사용한 슬로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와도 일맥상통하는 내용이다.
 
  
한편, 취임식 다음날로 예정된 트럼프 반대 집회에 대해선 "수정헌법 1조(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조항)를 매우 존중한다"며 "그들의 선택을 이해하고, 이들의 우려를 들을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취임식 다음날인 1월 21일 워싱턴에선 '워싱턴 여성의 행진'이 개최된다. 이 행사엔 수만명의 여성 운동가들이 참석해 '반 트럼프' 가두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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