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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Life] 운동·스케줄 관리는 기본 ! 통화·GPS·기압계도 되네 … 아날로그 감성 + 디지털 … 세상에 이런 시계 보셨나요?

중앙일보 2016.12.28 00:01 부동산 및 광고특집 4면 지면보기
늘 손목에 차고 다니는 기어 S3가 운동 모드를 따로 고르지 않아도 움직임을 감지해 걷기·달리기·사이클링 등 운동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기록해 준다. 기어 S3를 차고 자면 수면의 질을 측정해주는 것은 물론 손목 위에서 소리와 진동이 함께 울려 기상에도 도움이 된다. 진동 모드로 설정 해두면 다른 사람의 단잠을 방해하지 않고도 일어날 수 있다. ‘리마인더’ 기능은 잊지 않고 챙겨야 할 일 등 간단한 사항을 입력해두면 해당 시각에 손목 진동 알림으로 알려준다. 기호에 맞는 시곗줄과 시계화면(워치페이스)의 조합으로 매일 다른 시계를 차는 것 같은 스타일링까지 가능하다. 33㎜ 수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가독성을 높이고 UX 사용성을 강화했으며 항상 켜져 있는 풀 컬러 시계화면을 지원해 시계 본연의 가치를 더한 제품, 바로 삼성전자의 ‘기어 S3’이다. 기어 S3는 아날로그시계의 가치와 모바일 혁신을 결합한 제품이다. 사이즈는 46.0㎜ x 49.0㎜ x 12.9㎜.
삼성 기어 S2와 삼성 기어 S3에는 원형 사용자경험(서큘러 UX)이 탑재됐다. 24단계로 회전하는 베젤은 화면을 가리지 않고도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며 주요 기능을 수행한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 기어 S2와 삼성 기어 S3에는 원형 사용자경험(서큘러 UX)이 탑재됐다. 24단계로 회전하는 베젤은 화면을 가리지 않고도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며 주요 기능을 수행한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기어 S3’는 시계다운 디자인에 단독 통화, 내장 GPS와 스피커, IP68 등급 방수방진, 고도 기압계 등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다. 삼성전자는 기어 S3가 지난달 11일 출시 이후 하루 평균 2000대씩 팔리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 '기어 S3'?
시곗줄·워치페이스의 조합으로
기분에 따라 매일 다른 스타일링
33㎜ 수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IP68 등급 방수방진 기능도 더해


◆베젤과 전면 케이스=기어 S3는 원형 회전 베젤을 좌우로 돌려 필요한 기능을 찾을 수 있어 편리하다. 베젤이 부드럽게 회전하면서 톱니가 미세하게 걸리는 느낌이다. 24단계의 조작감을 느낄 수 있다. 외관에서 보이는 본체의 전면 케이스와 회전 베젤 사이에 베젤 가이드와 작은 볼(ceramic ball), 스프링이 있어 기어 S3 특유의 베젤 회전이 가능하다. 베젤과 전면 케이스엔 일반 시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스테인리스스틸 316L 재질을 적용했다. 금속을 일정 온도로 가열한 후 압력을 가해 형체를 만드는 방식의 단조 성형과 열처리 후공정을 통해 내구성을 높였다. 전면 케이스 우측엔 홈 버튼과 백 버튼이 있다. 전면 케이스 자체가 RF(무선 주파수) 안테나 역할을 해 LTE 지원 모델의 경우 기어 S3 자체로도 통신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기어 S3의 1.3형 원형 수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어디서나 선명한 화면을 보여준다. 뒷면의 조도센서는 주위의 빛을 인식해 디스플레이 밝기 조절에 활용된다. 디스플레이는 코닝 고릴라 글래스 SR+로 보호된다. 야외 활동 시에도 스크래치에 강하다. 기어 S3는 삼성 페이의 MST(마그네틱 보안 전송) 결제 방식을 웨어러블로 확대한 제품이다. MST는 모바일 제품에서 자기장을 발생시켜 결제 단말기와 통신하는 원리로 기어 S3 디스플레이 뒷면에 MST 안테나가 탑재돼 있다. 한국 서비스는 추후 출시 예정이다.

◆브래킷=브래킷(bracket)은 기어 S3에 내장된 부품을 안정적으로 받쳐주고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브래킷에 자리잡은 내장 스피커는 기어 S3에서 바로 음악을 듣거나 통화할 수 있도록 해준다. 리니어 모터(linear motor)는 다양한 패턴의 진동 ‘햅틱’ 효과로 풍부한 UX(사용자경험)를 구현한다. 브래킷 한쪽엔 블루투스·와이파이 안테나가 탑재돼 있다. 스마트폰에서 기어 S3로 음악을 전송하거나 각종 애플리케이션·데이터를 동기화하는 등 기기 간 연결을 지원한다.
◆메인보드=메인보드에는 많은 부품이 탑재돼 있다. 메인보드 뒷면의 GPS를 통해 스마트폰 없이도 운동 정보를 정확하게 기록한다. 고도·기압센서는 운동이나 날씨 변화 예측에 활용할 수 있다. 가속도센서·자이로센서도 사용자의 움직임을 파악해 운동을 측정한다. 심박센서는 평상시뿐 아니라 운동 중 심박수를 측정해 효과적으로 운동하는 데 도움을 준다. 기어 S3의 내장 GPS는 SOS 기능에도 쓰인다. 기어 S3의 홈 버튼을 세 번 연속 누르면 미리 등록해둔 연락처로 긴급 메시지와 사용자 위치가 전송된다. 이를 수신한 지인은 사용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다. 1.0GHz 듀얼코어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768MB 램(RAM), 4GB 내장 메모리 역시 메인보드에 탑재돼 있다. 내장 메모리 중 가용 메모리는 약 1.5GB로 기어 S3에 음악을 저장해두면 스마트폰 없이도 감상할 수 있다. 기어 S3 LTE 모델 사용자는 기어 S3만으로 전화나 메시지를 이용하고 스트리밍 음악도 즐길 수 있다. 내장 SIM카드를 기반으로 이동통신사 전용 요금제에 가입해 단독 통화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기어 S3 LTE 모델에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380mAh의 배터리로 기어 S3를 완충 후 최대 사나흘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배터리 잔량이 5%일 때 다른 기능은 중지하고 시각만 보여주는 ‘시계 모드’로 설정하면 기기 작동이 최대 10시간가량 유지된다.

◆후면 케이스=후면 케이스 역시 기어 S3의 내구성을 강화하고 방수·방진이 가능한 부품들로 구성된다. 기어 S3는 전자제품 방수·방진 최고 등급인 IP68, 미국 국방성 내구성 인증 규격인 MIL-STD 810G를 각각 획득해 야외 활동 중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시곗줄=기어 S3에는 착용감이 편한 블랙 색상 시곗줄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각 제품의 특성에 맞춰 기어 S3 프론티어는 활동성을 고려한 실리콘 소재, 기어 S3 클래식은 깔끔한 가죽 소재의 시곗줄로 구성된다. 22㎜ 표준 규격을 채택해 스타일에 따라 자유자재로 시곗줄을 선택하고 쉽게 교체할 수 있다.

◆서큘러 UX=삼성 기어 S2와 삼성 기어 S3는 사용자와 디자이너 모두에게 완전히 새로운 UX를 제공한다. 기존의 사각 틀에서 벗어나 원형 사용자경험(Circular User eXperience)이 탑재됐다. 서큘러 UX는 세계 최초로 터치(touch)와 베젤(bezel)의 물리적 조작을 접목, 사용자에게 한층 직관적이고 쉬운 경험을 제공한다. 24단계로 회전하는 베젤은 화면을 가리지 않고도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며 주요 기능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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