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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LIfe] 홍길동·한석봉·로빈후드 … 38종 영웅들의 숨막히는 전투

중앙일보 2016.12.28 00:01 부동산 및 광고특집 1면 지면보기
넥슨은 지난 8일 신작 모바일 매니지먼트 RPG ‘리터너즈’를 출시했다. 역사와 신화 속에 등장하는 영웅 38종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며 최적의 팀을 꾸려 다양한 전투를 벌이는 게임이다. RPG와 매니지먼트 장르가 결합된 독특한 게임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넥슨]

넥슨은 지난 8일 신작 모바일 매니지먼트 RPG ‘리터너즈’를 출시했다. 역사와 신화 속에 등장하는 영웅 38종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며 최적의 팀을 꾸려 다양한 전투를 벌이는 게임이다. RPG와 매니지먼트 장르가 결합된 독특한 게임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넥슨]

넥슨의 신작 모바일 매니지먼트 RPG ‘리터너즈’가 RPG와 매니지먼트 장르가 결합된 독특한 게임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넥슨은 지난 8일 자사가 개발한 리터너즈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한 바 있다.

넥슨 신작 '리터너즈' 출시
역사·신화 속 캐릭터 키우는 게임
영웅 5명 한 팀… 최적 조합 찾기
리그에선 유저 16명까지 맞붙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통해
스마트폰 등 모바일로 다운 가능

리터너즈는 ‘매니지먼트 RPG’라는 독특한 장르를 표방하는 게임이다. 역사와 신화 속에 등장하는 유명 영웅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며 전략에 따라 장비를 세팅하고 컨디션을 관리해주는 등 RPG와 매니지먼트 장르의 재미를 모두 담았다.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통해 각 영웅별 개성을 잘 살린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구현했으며, 각 영웅마다 해당되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 스킬과 능력을 부여해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영웅을 육성하는 재미도 더했다.

지난 4월 첫 시범 테스트를 통해 게임을 첫 공개했으며, 정식 오픈에 앞서 지난 1~7일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리터너즈 게임 특징=리터너즈는 RPG를 감독 관점에서 지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매니지먼트 RPG 장르로 영웅을 수집해 성장시키고 최적의 팀과 아이템을 조합하는 전략을 통해 궁극적으로 PvP(Player vs. Player) 리그에서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

이에 따라 영웅의 수집과 성장, 장비 획득, 탐험과 레이드 등 RPG의 기본 문법 자체는 충실하게 구현하되 동시에 약 16명의 유저가 일주일 간 정해진 대진표대로 PvP 대결을 벌이는 리그시스템, 다양한 전술을 지정하는 전투시스템, 선수 교체나 밴픽(캐릭터 선택 및 상대 금지 캐릭터 지정)시스템 등 매니지먼트의 핵심 재미요소를 담아냈다.

한두 명의 핵심 영웅을 육성해 전투에 집중 활용하는 기존 RPG와는 달리 각각의 특성과 상성을 고려해 수십 명의 영웅을 팀 단위로 육성하는 ‘감독’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특징이다. 리터너즈에서는 다양한 특징을 가진 영웅들을 동시에 육성하게 된다. 각 영웅 은 실제 역사나 신화 속에 등장하는 인물 로 각 영웅마다 해당되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 스킬과 능력을 부여받게 돼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영웅을 육성하는 재미도 더했다.

◆리터너즈 주요 시스템 =리터너즈의 주요 시스템으로는 ▶리그 & 토너먼트 ▶영웅 & 팀 관리 ▶결투장 ▶레이드 & 전투 시스템이 있다.

리터너즈는 매니지먼트 게임의 핵심 재미요소인 리그시스템을 도입했다. 하나의 리그에는 비슷한 실력을 가진 유저가 최대 16명까지 배치되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정해진 스케줄대로 PvP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리그시스템의 최종 목표는 점차 실력을 쌓아 상위권 리그에 진입하는 것이다. 리그 등급이 높을수록 더 높은 보상을 얻게 된다. 하루 8번씩 정해진 시간에 자동 진행되는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경기 시작 전에 상대팀의 이전 전적과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적합한 전략 및 전술에 따라 팀을 재정비해야 한다.

각 리그에서 상위 6위 안에 든 유저들은 매주 일요일 열리는 토너먼트에 자동 진출하게 된다. 토너먼트에서는 단순히 아이템 또는 레벨에 따라 승부가 갈리지 않도록 밴픽시스템(캐릭터 선택 및 상대 금지 캐릭터 지정)을 도입, 유저 간의 치열한 전략 대결이 펼쳐지게 된다.

한 개 팀은 5명의 영웅으로 이뤄지며 탱커·딜러·서포터 등 클래스별 조합과 각 영웅의 특성을 활용해 최적의 조합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매니지먼트 게임답게 각 영웅들의 컨디션과 팀 구성에 따른 버프(능력치 일시 상승 효과)가 존재해 전투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다양한 조합을 통해 팀 전체의 능력치를 조절할 수 있다.

또 게임플레이를 통해 게임 내 등장하는 모든 영웅을 얻을 수 있다. 총 300개(2차 시범 테스트 기준)의 탐험 스테이지를 통해 영웅을 성장시킬 수 있다.

리터너즈에서는 총 38종의 영웅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영웅은 ‘한석봉’ ‘로빈후드’ ‘홍길동’ 등 누구나 익숙한 실제 역사나 신화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로 그 특징을 잘 살렸다.
‘리터너즈’는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통해 각 영웅별 개성을 잘 살린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구현하고 있다.

‘리터너즈’는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통해 각 영웅별 개성을 잘 살린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구현하고 있다.

특히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통해 각 영웅별 개성을 잘 표현한 디자인과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구현했다. 카툰 렌더링 기법은 캐릭터의 외곽선이 뚜렷해 움직임이 눈에 더 잘 띄는 장점이 있어 리터너즈의 빠르고 화려한 전투의 보는 재미를 한층 더 살렸다.

결투장은 2차 시범테스트에서 첫선을 보인 콘텐트로 기존의 5:5 전투가 아닌 3:3 전투를 3회 연속으로 진행하게 된다. 먼저 2승을 하면 승리하게 되기 때문에 상대팀 상성에 맞게 전력을 적절히 배치하는 것이 핵심이다. 결투장 전투 결과에 따라 얻는 보상으로 결투장에서만 얻을 수 있는 영웅이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주간 순위에 따라 강력한 보상이 주어진다.

리터너즈는 다양한 매니지먼트 요소 외에도 RPG의 핵심 콘텐트 중 하나인 레이드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기존 레이드 콘텐트와의 차별점으로는 유저가 직접 컨트롤하는 전투가 아니라 각 보스의 특징에 따라 필요한 영웅을 배치하고 다양한 전술카드를 세팅,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방식이라는 점을 들 수 있다.

전투는 기본적으로 5:5 대결로 짜여 있으며 각 영웅들이 전투에서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스킬명을 포함해 화려한 연출이 더해지면서 5:5 전투에서 보는 재미를 한층 높였다.

리터너즈 공식 홈페이지(rt.nexon.com), 공식 카페(cafe.naver.com/returnheroes).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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