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annno_333) 캡처
일본인으로 추정되는 트위터 계정(annno_333)은 지난 23일 ‘라쿠 성장기록’이라는 제목과 함께 “생후 10개월만에 이렇게 커질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며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한 장은 지난 4월 견주가 막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할 당시의 사진으로 강아지가 사람 손바닥 안에 몸 전체가 폭 안겨 있는 모습이다.

트위터(annno_333) 캡처
다음 사진은 사람이 두 손으로 들어도 힘들 정도로 몸집이 커진 강아지의 모습이다.
이지상 기자 ground@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