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로봇 메소드(왼쪽)과 일본 로봇 쿠라타스(오른쪽) [사진 유튜브, 위키피디아 캡처]](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12/27/htm_2016122781942638191.jpg)
한국 로봇 메소드(왼쪽)과 일본 로봇 쿠라타스(오른쪽) [사진 유튜브, 위키피디아 캡처]
한국미래기술이 공개한 로봇 메소드-2는 영화 아바타처럼 사람이 타서 팔과 다리를 조정할 수 있다. 사람이 탑승구에 타서 팔을 움직이면 로봇이 신체 움직임을 읽어 그대로 따라 하는 식이다.
일본이 2012년 공개한 탑승형 로봇 쿠라타스는 네 다리에 달린 바퀴로 이동이 가능하다. 사람이 탑승구에 들어가 조종기로 로봇 팔을 움직일 수 있다. 쿠라타스는 미국의 탑승형 로봇 메가 보츠와 로봇 격투기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에서 2014년 개발한 메가보츠는 다리에 달린 궤도로 이동할 수 있다.
![[사진 메가보츠 인스타그램 캡처]](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12/27/htm_2016122782137271791.jpg)
[사진 메가보츠 인스타그램 캡처]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