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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주년 지멘스보청기, 신규 시그니처 브랜드 ‘시그니아’ 론칭

온라인 중앙일보 2016.12.23 17:34
신동일 지반토스 코리아 대표가 지멘스보청기의 신규 브랜드 시그니아 론칭 및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신동일 지반토스 코리아 대표가 지멘스보청기의 신규 브랜드 시그니아 론칭 및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지멘스보청기가 새로운 시그니처 브랜드인 ‘시그니이(signia)’를 론칭하고, 신규 칩셋 플랫폼인 ‘프라이맥스(primax)’를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글로벌 청각전문그룹 지반토스(Sivantos)의 핵심 브랜드로 지멘스보청기는 지난 15일 서울시 포시즌스 호텔에서 지멘스보청기의 이 같은 브랜드 론칭 및 신제품 출시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지멘스보청기가 론칭한 브랜드 ‘시그니아’는 1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멘스보청기가 쌓아온 경험과 기술력을 이어 받아 새롭게 탄생한 프리미엄 보청기 브랜드다. 지멘스보청기는 앞으로 시그니아 브랜드를 통해 ‘삶의 질을 높여주고, 삶에 가치를 더해주는 프리미엄 보청기’로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다는 방침이다.
 
이 날 행사에서는 시그니아 브랜드와 함께 신규 보청기 칩셋 플랫폼인 ‘프라이맥스’를 적용한 신제품(귀걸이형, 오픈형, 귓속형)도 선보였다. 130년 전통 지멘스보청기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소리를 듣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 않아도 쉽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프라이맥스 보청기의 착용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노던 콜로라도 대학교(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에서 업계 최초로 뇌의 활동을 측정하는 객관적인 평가를 실시한 결과 소리를 듣기 위해 들이는 노력이 뇌파 데이터를 통해 실제로 줄어들었다는 사실이 임상 실험에서 증명됐다고 지멘스보청기 관계자는 설명했다.
 
프라이맥스 보청기에 탑재된 주요 기능 중 하나인 스피치 마스터(SpeechMaster) 기능은 지하철 역에서의 대화, 회의 상황, 식당에서의 대화 등 다양한 상황을 감지해 주변 소음은 ‘줄여주고’, 소리의 방향을 ‘잡아주고’, 말소리는 ‘키워주는’ 기능이 자동으로 활성화되어 보다 쉽고 편안하게 청취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다른 기능인 에코쉴드(EchoShield)는 계단, 로비, 강의실 등 울림 현상이 일어나는 환경에서 울림소리를 차단해 소리를 깨끗하고 선명하게 들을 수 있게 해준다. HD 뮤직(HD Music) 기능은 라이브 음악, 녹음된 음악, 직접 악기를 연주할 때 등 총 세 가지 상황에서 음악 소리를 더욱 풍성하게 들을 수 있게 해준다.
 
이 외에도 세계 최초로 인덕티브(Inductive) 충전 시스템을 적용한 리튬 이온 충전식 보청기 셀리온 프라이맥스(Cellion primax)가 함께 소개됐다. 이 제품은 내년 초 출시될 예정이다. 인덕티브 충전 시스템은 스마트폰의 무선 패드 충전기와 같이 충전 단자와의 연결 없이 충전기에 올려놓는 것만으로도 충전이 되는 혁신적인 방식이다. 또, IP68 방수·방진 등급을 받아 일상 생활 속에서 노출되는 습기나 먼지에도 끄떡 없는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신동일 지반토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한국 지멘스보청기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브랜드인 시그니아와 프라이맥스 신제품을 동시에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에 론칭한 브랜드와 신제품 모두 지멘스보청기의 경험과 기술력을 이어 받아 앞으로 난청인들이 더 잘 들을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공통된 목표”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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