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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일 "우병우가 차은택 법적 조력자 소개"

중앙일보 2016.12.22 16:13
노승일 K스포츠 부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5차 청문회`에 참석했다. 강정현 기자

노승일 K스포츠 부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5차 청문회`에 참석했다. 강정현 기자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은 22일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5차 청문회에서 “우병우(전 청와대 민정수석)가 차은택(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의 법적 조력자를 소개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노 부장은 이날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우 전 수석과 차은택씨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파장이 클 것 같다”고 운을 뗀 뒤 “차은택의 법조 조력자가 김기동 검사였는데 김 검사를 우병우가 소개시켜 줬다고 들었다"고 답했다. 또 "차은택이 여러 번 ‘우병우 수석이 봐준다’,‘우병우 수석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고 진술했다.
 
이와 관련해 우 전 수석은 차은택을 일관되게 모른다고 부인했다. “김기동 검사가 ‘우병우 사단’ 아니냐”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의 물음에 대해서도 “우병우 사단이란 건 언론에서 붙인 얘기”라고 일축했다.

이충형 기자 adch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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