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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군 조리병을 찾아라….국방부 장병 쿡 크러쉬 개최

중앙일보 2016.12.22 15:27
국방부가 22일 군내 조병사(조리병)들을 대상으로 2016년 군 급식 요리경연 대회인 '장병 쿡 크러쉬(COOK-CRUSH)! ’ 개최했다. 2012년 이래 올해 다섯 번째인 대회는 맛있는 군 급식 요리를 발굴하고, 요리사를 꿈꾸는 병사들에게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회에는 각 군별 예선을 거친 육군 3개팀과 해·공군 각 2개팀, 해병대 1개팀 등 8개팀(1개팀당 4명)의 조병사들이 현장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22일 국방부 근무지원단에서 2016년 군 급식 요리경연 대회인 '장병 쿡 크러쉬(COOK-CRUSH)! ’ 열렸다. 육·해·공군과 해병대 등 예선을 거친 8팀이 경연을 펼쳤다. [사진 국방부]

이날 경연은 돼지고기와 닭고기, 오징어를 이용한 자유요리 대결과 기존 군 급식 조리법 개선을 위해 실제 군에서 급식되는 요리(잡채류, 탕수류, 해산물류)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대결을 펼쳤다. 국방부 당국자는 "우수 출품 요리는 앞으로 군 급식 메뉴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간 전문가, 군 급양 관계관, 어머니 장병급식 모니터링 요원, 일반 장병 등 총 13명의 심사위원단이 요리의 맛과 영양, 완성도, 독창성, 단체급식 적합성 등을 시식을 통해 평가한다.

대상 1팀에게는 국방부장관 상장과 상금 150만원, 최우수상 2팀에게는 국방부장관 상장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 5팀에게는 상금 5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평가 결과는 오후 늦게 나온다.

정용수 기자 nky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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