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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언론, "프랑스 디종, 권창훈 영입 노린다"

중앙일보 2016.12.22 14:14
[사진 프로축구연맹]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랑스 프로축구 디종이 권창훈(22·수원)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프랑스 언론 프랑스 풋볼은 22일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디종이 권창훈 영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권창훈은 아시아 축구의 새로운 재능 중 하나다. 훌륭한 왼발을 가진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자기팀 페널티 박스부터 상대팀 페널티 박스까지 폭넓은 활동폭을 보이는 미드필더)다"고 권창훈을 소개했다. 또 이 매체는 "권창훈은 독일과 스위스, 포르투갈, 중동, 중국팀으로부터 이적 제의를 받았다. 그러나 중동과 중국의 제의는 거절했고, 박지성과 박주영처럼 유럽에서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고 덧붙였다.

2013년 수원에서 프로데뷔한 권창훈은 K리그 90경기에 출전해 18골, 7도움을 기록했다. 올해 수원의 FA(축구협회)컵 우승을 이끌었다. 태극마크를 달고 리우 올림픽 8강행에 기여했고, A대표팀도 오가고 있다.

1998년 창단한 디종은 올 시즌 1부리그로 승격했다. 19라운드까지 20개 구단 중 15위(4승7무8패)를 기록 중이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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