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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산실이 선택한 연극들

중앙선데이 2016.12.18 00:18 510호 31면 지면보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진행하는 ‘대한민국 창작무대-2016 공연예술 창작산실 우수신작 릴레이 연극 공연’이 시작됐다. 개막작은 2015 창작산실 대본공모 대상을 최연소로 수상한 서종현의 희곡을 대학로 베테랑 박정희 연출이 직접 구현하는 ‘인어; 바다를 부른 여인’(사진)이다. 아이슬란드라는 이색적 공간을 배경으로 인간 내면의 욕망과 갈등을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그려냈다. 최광일·이지하 등 ‘명품 배우’들이 함께한다. 박정희 연출은 “가벼운 흐름의 로맨스나 정치사회적으로 거시적인 이야기가 주로 관심을 받는 추세 속에서 ‘인어’는 고요하고 오래된 향수를 전하는 특별한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릴레이연극 공연 무대에서는 ‘국민화가’ 박수근 화백을 소재로 한 어린이·청소년 연극 ‘쪽마루 아틀리에’(12월 16~31일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등 총 9개 작품이 2017년 3월 19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등에서 이어진다.


연극 '인어: 바다를 부른 여인' 12월 16~31일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글 유주현 객원기자, 사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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