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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입소문 타고 200만 돌파…박스오피스 1위

온라인 중앙일보 2016.12.16 15:43
영화 '판도라'가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갔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판도라'는 지난 15일 하루 전국 15만 981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10만 7359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1위도 '판도라'의 몫이었다.

판도라는 시국과 맞물린 현실적인 이야기와 최초로 원전 사고를 다룬 재난 블록버스터의 볼거리로 극장에 관객을 불러모으고 있다. '판도라'를 본 관객들의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면서 흥행세에 가속도가 붙은 상황이다.

김남길과 김대명은 13일과 14일 관객들 앞에 나타나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게릴라 무대 인사에서 두 사람은 스스럼없이 관객들과 함께 셀카를 찍고 프리허그를 선사해 박수를 받았다.

'판도라'에는 김남길, 문정희, 정진영, 김대명, 김영애, 김주현 그리고 김명민까지 명품 배우들이 총출동해 열연을 펼쳤다.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원자력 폭발 사고까지, 초유의 재난 앞에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아낸 스릴러 영화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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