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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니로, LA~뉴욕 평균연비 기네스 월드레코드 달성

중앙일보 2016.12.16 14:23
미국 대륙횡단에서 최고연비로 월드레코드를 달성한 니로. [사진 기아자동차]

미국 대륙횡단에서 최고연비로 월드레코드를 달성한 니로. [사진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의 친환경 스포츠유틸리니차량(SUV) 니로가 미 대륙을 횡단하며 새로운 기네스 월드 레코드를 세워 차량의 친환경성을 입증했다. 기아차는 니로를 이용해 LA부터 뉴욕시까지 5979㎞를 주행하며 평균 연비 32.56㎞/L를 달성하여 새로운 기네스 월드 레코드를 세웠다고 16일 밝혔다.

기네스 기록 도전에 사용된 니로 EX는 웨인 저디스와 로버트 윙어가 운전했으며, 미 서부 LA시 시청부터 동부 뉴욕시 시청까지 5979㎞을 주행하는 동안 4.1회 주유로, 총 183.6리터의 휘발유 만을 사용했다. 이번 기록 연비인 32.56㎞/L는 니로 EX의 미국 공인 복합연비인 20.83㎞/L보다도 무려 56.3% 높은 수치이다.

기아차 미국법인의 오스 헤드릭 상품 담당 상무는 “니로의 기록 수립 소식에 매우 기쁘다”며 “이번 성과는 자동차의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성이 연비와 양립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조득진 기자 chodj2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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