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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새 원내대표 친박 정우택

중앙일보 2016.12.16 11:53
새누리당 새 원내대표에 친박계 정우택(4선ㆍ충북 청주상당) 의원이 선출됐다. 정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참석 의원 119명(전체 128명) 중 62명의 찬성표를 받아 신임 원내대표가 됐다.

정 신임 원내대표는 1953년생으로 경기고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한 행정 관료 출신이다. 해양수산부 장관(2001년)과 충북지사(2006~2010년)를 지냈다. 러닝메이트로 함께 출마한 이현재 의원(재선ㆍ경기 하남)은 정책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정 신임 원내대표는 “최순실 사태가 온 데 대해서 우리 스스로 반성하고 당이 화합하면 내년 보수 정권 재창출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개헌 정국을 이끌어 진보ㆍ좌파 세력의 집권을 막겠다”고 말했다.

최선욱 기자 isotop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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