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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직원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소설은…

중앙일보 2016.12.16 10:41
서점 직원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소설은 김탁환의 『거짓말이다』이었다. 『거짓말이다』는 세월호 사건 당시 수색 작업에 참여했던 민간 잠수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위는 김금희의 소설집 『너무 한낮의 연애』, 3위는 정유정의 『종의 기원』이었다.

조사는 전국의 20개 대형·독립서점 직원들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출간된 소설 가운데 5권씩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인터넷으로 진행된 독자 투표에서는 『종의 기원』이 17.4%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고, 조정래의 장편 『풀꽃도 꽃이다』가 득표율 16.5%로 2위에 올랐다. 투표에는 8000명이 참가했다.

신준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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