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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 맹위 떨쳐…서울 아침기온 -9도, 철원 -15도

중앙일보 2016.12.16 06:40
금요일인 16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지만 전날 보다 기온이 더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강원산간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 영하 9도를 비롯해 파주 영하 14도, 철원 영하 15도 등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영하 1도를 기록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0~7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기상청은 17일부터 강추위가 다소 누그러져 주말은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라도와 제주도에는 낮까지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강수확률 60%)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전국의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김영민 기자 brad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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