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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강소라 “우리 사귄 지 보름 남짓 됐어요”

중앙일보 2016.12.16 00:56 종합 27면 지면보기
배우 현빈(34·왼쪽 사진)과 강소라(26·오른쪽)가 연애 중인 사실을 15일 인정했다.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교제를 시작한 지 보름 남짓”이라고 밝혔다.

플럼엔터테인먼트는 “ 두 배우는 지난 10월 일과 관련해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처음 알게 됐고, 이후 선후배로 친분을 쌓으며 고민과 조언을 나누는 사이로 지내왔다”며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교제를 시작한 지 보름 남짓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서 보도가 돼 무척이나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런 시국에 개인적인 일로 소식을 전하게 돼 더욱 조심스러운 마음”이라며 “시작하는 두 사람을 너그러운 시선으로 봐주시고 앞으로 두 사람의 연기 활동에도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빈은 MBC ‘내 이름은 김삼순’, SBS ‘시크릿 가든’ 등으로 폭발적 인기를 얻었다. 강소라는 영화 ‘써니’, tvN ‘미생’ 등에 출연했다.

이후남 기자 hoona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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