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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의 '복학왕' 124화가 논란인 이유

온라인 중앙일보 2016.12.15 13:28
[사진 = 무한도전 캡쳐]

[사진 = 무한도전 캡쳐]

MBC '무한도전'에도 출연했던 기안84 작가의 네이버 인기 웹툰 '복학왕' 124화서 벌어진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화제다.

웹툰 '복학왕'은 주인공 우기명이 대학을 다니며 발생하는 여러 에피소드를 담은 인기 웹툰이다.

'복학왕'은 수요일 웹툰 1위일 정도로 네티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웹툰이다. 

이번에 논란이 된 부분은 124화. 웹툰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의 모습이 그려진 탓이다.
[사진 = 복학왕 캡쳐]

[사진 = 복학왕 캡쳐]

웹툰 내 캐릭터들의 이름은 우바마와 트람푸로 이름은 달리 했지만, 외모와 캐릭터 설정 배경 등을 보았을 때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을 캐릭터화시킨 것으로 보인다.

캐릭터 우바마 대통령과 트람푸 당선인은 함께 소주를 마시기도 하며 캐릭터들과 다투기도 하면서 한국에서의 즐거운 삶을 보낸다. 

하지만 일부 컷에서 과장된 장면이 몇몇 네티즌의 심기를 거스렸다.
 
한 네티즌은 "아무리 만화라지만 이건 좀 아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인데...명예훼손감이다"라며 웹툰을 비판했다.

그러자 다른 네티즌들은 "만화는 만화다" "진지병 나셨네"라며 비판에 대꾸했다.

한편 '복학왕'의 앞선 에피소드에서도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캐릭터화한 우바마 대통령이 나와 네티즌들 사이서 논란이 일었었다.

안별 기자 ahn.byeo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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