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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식] 영문법 개념 쉽게 설명한 중학생 자습서

중앙일보 2016.12.14 00:01 Week& 11면 지면보기
문제 풀이, 암기 중심의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영문법 기본서가 나왔다. NE 능률(능률교육)은 최근 『원리를 더한 영문법(이하 원더 영문법)』 시리즈(사진)를 출간했다. 문법의 개념과 원리를 예시로 풀어내 학생 스스로 터득하도록 돕는 중학생 대상 영문법 교재다. 단순 암기에서 벗어나 문법의 개념과 적용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NE 능률 『원리를 더한 영문법』 시리즈

학교 시험 모의고사로 내신 대비

원더 영문법은 시제·조동사·동명사·수동태 등의 개념이 무엇이고 어떤 원리로 적용되는지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단원마다 ‘현재완료는 왜 쓰나요’ ‘간접목적어와 직접목적어란 무엇인가요’ 등과 같이 누구나 궁금해하는 개념을 설명한 ‘WHY’ 코너가 있다. 혼자서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해 개념 학습부터 내신 대비까지 가능하다. 주요 개념과 핵심 설명에는 ‘중요’ 표시와 주석을 덧붙였다. 복잡한 문법 개념 이해를 돕는 재미있는 삽화도 곁들였다. 배운 내용을 연습 문제로 제시해 문제만 풀어도 복습이 되는 누적·통합형 문항도 수록했다. 가주어, 동사 원형, 부사절 등 필수 용어 의미를 표시해 필요할 때마다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원더 영문법은 개념 학습뿐 아니라 내신 대비에도 효과적이다. ‘미리 보는 학교 시험’ 코너에서는 학교 시험 유형의 변형 문제를 풀며 자신이 공부한 개념을 적용할 수 있다. 해설집인 『원리를 더한 풀이서』는 개념을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게 도와준다. 정답뿐 아니라 모든 문항의 오답까지 꼼꼼히 설명해 효과적으로 학습을 마무리할 수 있다. 김은경 능률영어교육연구소 선임연구원은 “개념 이해가 부족한 초보자는 각 단원의 1장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면 도움이 된다”며 “비슷한 문제를 계속 틀리면 내신 문항을 먼저 풀어 보고 해설집에서 자신의 약점을 파악한 후 본문을 학습하는 ‘거꾸로 학습’을 시도할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원더 영문법 시리즈는 현재 1, 2권 외에 내년 2월 예비 중학생을 위한 책이 출시될 예정이다. 필수 개념 학습이 가능한 1권은 중학교 1학년, 내신 대비에 도움이 되는 문법 적용, 원리 중심의 2권은 중학교 2~3학년이 학습하기에 적합하다.

강태우 기자 kang.taew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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