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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유인나의 걸크러쉬 매력…인생 캐릭터 찾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6.12.13 09:46
'도깨비' 유인나의 걸크래쉬 매력이 안방을 강타하고 있다.

4회만에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도깨비'에 새로운 캐릭터 써니가 등장했다. 치킨집 사장님 써니로 등장한 배우는 바로 유인나. 유인나는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는 걸크러쉬 캐릭터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방송에서 김고은은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위해 치킨집을 방문했다. 유인나는 머리를 쓸어 넘기면서 도도하게 김고은을 바라봤다. 이어 "오늘부터 우리 1일이다"라며 쿨하게 김고은을 아르바이트로 채용했다.

지은탁의 이모가 치킨집을 찾아와 "귀한 조카에게 누구 마음대로 아르바이트를 시키냐"고 따지자 "안 귀해 보이던데"라고 무심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장님) 안 보일 때 더 열심히 일하겠다"는 김고은에게는 "사장은 몰라. 알바생, 놀아"라고 답하기도 했다.

김고은이 가게에서 자는 걸 알게 되자 유인나는 "알바비 주급으로 줄 거야. 월급으로 주면 너 못 받을지도 몰라. 찜질방 가서 씻고 식혜 사 먹어" 라고 말했다. 김고은이 감사를 표하자 "받을 거 받는데 그렇게까지 감사해하면 사람들이 우습게 본다"고 덧붙였다.

무심한 듯 엉뚱한 매력을 보이는 유인나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열광하고 있다.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캐릭터", "유인나의 인생 캐릭터가 아니냐"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인나의 걸크러쉬 매력이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주목된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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