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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노래에 중·장년층 추억 속으로

중앙일보 2016.12.13 00:00

이미자 송년 디너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오는 22~2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한국 가요계 거장 이미자(사진)의 송년 디너쇼가 열린다.

‘엘리제의 여왕’으로 불리는 이미자는 55년 동안 560여 장의 음반을 내고 2000곡이 넘는 노래를 발표한 국민가수다. 이미자는 반세기가 넘게 노래했지만 현재까지 매년 5월과 12월, 두 차례 전국 순회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이미자는 “아직도 노래를 들으며 옛 시절이 떠올라 눈물을 흘리는 분이 있다. 이분들이 있는 한 매년 전국을 돌며 모든 무대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송년 디너쇼에선 이미자의 대표곡인 ‘동백아가씨’ ‘기러기 아빠’ ‘섬마을 선생님’ ‘여자의 일생’ ‘흑산도 아가씨’ ‘열아홉 순정’ 등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자 송년 디너쇼 공연 관계자는 “옛날 힘들었던 시절 라디오나 TV로만 봤던 가수가 눈앞에서 노래한다는 사실에 감격하는 관객이 많다. 이미자의 애절한 목소리가 관객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22~2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1960~80년대를 기억하는 중·장년층 관객의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도 마련한다. 진행은 MC 이택림이 맡는다. 그는 유쾌한 입담으로 공연 중 관객에게 선물을 주는 이벤트 등을 펼쳐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공연 중간중간마다 숨겨둔 하모니카 연주도 들려준다.

이번 송년 디너쇼의 공연장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은 개관 25주년을 맞아 리모델링을 끝내 더욱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한다. 공연 중 즐길 수 있는 코스 요리도 눈길을 끈다.

이번 송년 디너쇼의 코스 요리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조리장이 준비한 메인 요리, 떡갈비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여섯 가지 건강식 음식이 준비된다. 떡갈비 스테이크는 부드러운 식감으로 연령이 높은 중장년 관객도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다. 육류 요리가 싫다면 사전 예약할 때 생선 요리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1544-7543


이미자 송년 디너쇼에 초대합니다

응모 마감 12월 19일 당첨 발표 12월 21일

중앙일보 독자 여러분을 ‘이미자 송년 디너쇼’에 초대합니다. 초대권은 독자 5명을 선정해 1인당 2매(2명 이용권)씩 드립니다. 중앙일보 고객멤버십 JJ라이프(jjlife.joins.com)에서 응모하면 됩니다. 당첨자는 사이트에 공지합니다. 문의 1588-3600

라예진 기자 raye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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