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통령 탄핵 가결] 정진석, "국민의 엄중한 요구에 국회가 응답"

중앙일보 2016.12.09 16:42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사진)는 9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234표의 찬성으로 압도적 표차로 가결된 데 대해 "오늘 국민의 엄중한 요구에 국회가 무겁게 받아들여 응답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탄핵안 표결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한 뒤 "이제 국정 혼란을 이쯤에서 일단락하고 대한민국의 내일을 향해 여야가 다시 협치의 무대로 나와 대한민국 전진을 위해 지혜를 모으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개헌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는 "87년 5년 단임제 체제 헌법 이후 벌써 두 분의 대통령이 탄핵소추 의결의 대상이 됐다. 매우 불행한 일"이라며 "단 한분의 대통령도 예외 없이 그 임기 말로가 불행한 우리나라 현 체제"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공유하기
광고 닫기